옴므 크리스마스 콘서트… 솔로 위한 ‘혼공남녀ZONE’ 마련

입력 2016-11-11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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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듀오 옴므(이현, 이창민)가 크리스마스 외로운 솔로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

옴므는 다음 달 24~25일 열리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크리스마스를 탐험하는 커플들을 위한 안내서’에서 혼자 공연을 보러 온 솔로들을 위한 ‘혼공남녀ZONE’을 마련하고 오늘(11일) 오후 2시 선 예매를 진행한다.

‘혼공남녀ZONE’은 크리스마스를 홀로 보내는 솔로들을 위해 옴므가 야심 차게 준비한 특별 좌석으로 공연장에서 무대가 가장 잘 보이며, 조명이 아름답게 비추는 명당자리다.

옴므는 콘서트에서 ‘옴므가 만나게 해준다(옴/만/다)’ 코너를 통해 ‘혼공남녀ZONE’ 관객들에게 커플 성사의 기회를 제공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장에 혼자 입장한 솔로 관객들이 매력적인 모습으로 공연을 관람한 뒤, 그곳에서 연인을 만나 함께 귀가할 수 있도록 준비한 옴므 특유의 센스가 돋보이는 기획이다.

뿐만 아니라 커플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코너도 마련해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옴므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크리스마스를 탐험하는 커플들을 위한 안내서’는 오는 12월 24, 25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리며, 11일 오후 2시 솔로 선 예매를 시작으로 14일 오후 2시 멜론 티켓(ticket.melon.com)과 옥션 티켓(ticket.auction.co.kr)에서 예매 가능하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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