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XID 단체곡에서와는 또 다른, 솔지언니 솔로 곡만이 가진 이 특유의 감성이 난 참 좋다. 언니가 앞으로도 좋은 노래 오래오래 많이많이 불러줬으면...”이라는 글을 남겨 응원하는 가운데 솔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솔지가 부른 ‘우리집에 사는 남자’ OST의 제목은 ‘너랑 나랑’으로 바이브의 윤민수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고 솔지의 애절한 보이스가 더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위아래’로 차트 역주행의 신화를 쓴 EXID는 이후 ‘AH YEAH’, ‘HOT PINK’, ‘L.I.E’ 등의 곡을 발매해 활발히 활동했다. EXID는 오는 30일 MBN HERO 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하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