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니콜 키드먼, 영화 ‘라이언’ 시사회에 남편과 참석…‘다정’

입력 2016-11-17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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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이언’ 시사회에 참석한 니콜 키드먼과 키스 어번 부부가 포착됐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영화 ‘라이언’ 시사회를 찾은 톱스타 니콜 키드먼과 그의 남편 키스 어번의 모습을 공개했다.

니콜 키드먼은 핑크색 플로럴 장식이 포인트인 시폰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아름다움을 또 한 번 뽐냈다. 또 그의 남편 키스 어번은 깔끔한 수트에 브라운 넥타이로 포인트를 줘 심플한 룩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시사회장에서 손을 꼭 잡고 나타났으며 취재진들 앞에서 키스 어번이 니콜 키드먼에게 뽀뽀하는 듯한 포즈로 지금도 다정한 부부임을 보여줬다.

영화 ‘라이언’은 가스 데이비스 감독이 연출을 맡고 데브 파텔, 루니 마라, 데이비드 웬햄, 니콜 키드먼 등이 출연한다.

한편 톰 크루즈와 이혼한 니콜 키드먼은 지난 2006년 컨트리 가수 키스 어번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생활 중이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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