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를 앞두고 브랜뉴뮤직 SNS 채널들을 통해 공개된 티저에는 화려한 영상미와 농도 짙은 챈슬러만의 감성이 묻어있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도끼가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기대감을 높였다.
신곡 ‘MURDA’는 오는 30일 발매될 챈슬러의 첫 미니앨범 'MY FULL NAME'의 마지막 선공개 곡이다. ‘죽음에 가까운 치명적인 아름다움’이라는 테마로 결코 헤어 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여자에 대해 노래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챈슬러가 연출, 감독까지 모든 영역을 진두지휘했고 음악이 담고 있는 치명적이고 섹시한 무드를 영상에 그대로 담아내 곡의 매력을 배가켰다.
챈슬러만의 감성으로 무장된 이번 신곡 ‘MURDA’와 뮤직비디오는 19일 0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브랜뉴뮤직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