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X팀발랜드 ‘BODY’, 2016MAMA 공개…3일 발표

입력 2016-11-29 0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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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릭남이 오는 3일 0시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팀발랜드와 함께한 곡 'BODY'를 공개한다.

팀발랜드(Timbaland)는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 드레이크(Drake), 리한나(Rihanna)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한 히트 메이커이자 마이클 잭슨 (Michael Jackson) 사후 앨범 'XSCAPE' 작업을 진두지휘한 미국의 명 프로듀서다.

이번 작업은 팀발랜드가 한국의 컬래버레이션 아티스트로 에릭남을 점찍으면서 진행됐다.

팀발랜드의 초대로 미국 마이애미의 스튜디오에서 만난 두 뮤지션은 작업 내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핫한 콜라보레이션 곡 'BODY'를 완성시켰다. 신곡은 그간 에릭남이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하고 성숙한 사랑을 콘셉트로 한다.

특히 신곡 'BODY'는 3일 0시 정식 발매를 앞두고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6 MAMA 무대를 통해 전세계에 최초 공개된다.

에릭남 측은 "미국의 전설적인 프로듀서 팀발랜드와 함께 곡을 작업한 것은 큰 영광"이라며 "오는 2일 처음으로 공개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팀발랜드와 에릭남의 'BODY'는 오는 3일 0시 발매된다.

사진제공=엠넷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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