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프라임보이, 레이블 프리마뮤직그룹 론칭

입력 2016-12-01 0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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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리마뮤직그룹

사진=프리마뮤직그룹

산이-매드클라운의 '못먹는 감', MC그리의 '열아홉' 등을 만든 프로듀서 프라임보이가 독립 레이블 '프리마뮤직그룹 (PRIMA MUSIC GROUP)'을 설립한다.

프라임보이는 젊은 실력파 뮤지션 발굴과 새로운 세대에 걸맞는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취지 아래 그의 오랜 음악 동료들인 제이문, 콰이모, XQ와 함께 프리마뮤직그룹 (PRIMA MUSIC GROUP)을 론칭했다.

브랜뉴뮤직의 파트너 레이블로 론칭되는 프리마뮤직그룹은 향후 브랜뉴뮤직이 보유한 마케팅-회계관리 등의 음악 사업 인프라와 노하우를 지원 받을 예정이지만, 음악 제작과 기획 등 레이블 운영에 관한 모든 것은 브랜뉴뮤직과는 상관없는 독자적인 방식으로 독립 운영될 계획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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