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킥컴퍼니
모모랜드는 지난 30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SBS 러브 FM '광명스피돔 러브콘서트' 무대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모모랜드는 타이틀 곡 '짠쿵쾅'을 특유의 깜찍한 안무와 함께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이날 공연에는 모모랜드를 비롯해 걸스데이, DJ DOC, 에일리, 빅스, 아스트로, 우주소녀, BAP, 달샤벳 등 케이팝 스타들이 대거 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평소 닮고 싶던 걸스데이와 같은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는 모모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10일 미니앨범 'Welcome to MOMOLAND'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짠쿵쾅'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