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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최수종이 신라 제26대 왕인 진평왕을 연기하고 싶은 마음을 품었다 바로 접는다. 신라 유물 발굴현장인 경북 경주를 방문한 그는 진평왕릉에 들러 “다음 사극에서는 진평왕을 꼭 연기하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낸다. 그러나 문화해설가가 “역사 속 실제 진평왕은 키가 크고 기골이 장대했다”고 말하자 최수종은 “나는 키가 작고 체격이 왜소해서 안 되겠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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