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P"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퍼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퍼렐은 여유 있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다.
지드래곤은 그동안 세계적인 프로듀서 퍼렐의 팬임을 밝혀왔고 두 사람은 패션을 통해 인연을 맺어 최근에는 일본에서 함께 음악 작업을 해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오는 12일 8년 만에 정규 3집을 발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