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사랑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 추워도 운동하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사진 속 김사랑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빨간색 체크무늬 남방을 입고 모자를 눌러쓴 캐주얼한 차림이었다. 그는 화장기 없는 깨끗한 얼굴로 청초한 매력과 동안 미모를 뽐냈다. \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출신인 김사랑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싴릿 가든’에서 도도하고도 시원시원한 성격의 뮤직비디오 감독 윤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완벽한 몸매 라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