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윤, ‘화랑’ 캐스팅…민호바라기 역

입력 2016-12-15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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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채윤 측 제공

배우 이채윤이 드라마 '화랑'에 캐스팅됐다.

이채윤 측은 "이채윤이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화랑'(연출 윤성식 극본 박은영)에 소윤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15일 밝혔다.

'화랑'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린 청춘드라마로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최민호(샤이니) 등이 출연한다.

이채윤은 극 중 수호(최민호)를 열성적으로 쫓아다니는 소윤 역할을 맡아 매력적인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채윤은 영화 '오늘의 연애'와 MBC 드라마 '아름다운 당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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