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웃찾사’ 특별 MC서 예능감 발휘

입력 2016-12-15 09: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영상 갈무리

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SBS '웃찾사'의 특별 MC를 맡아 탁월한 진행 솜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는 송년특집 ‘2016 히트 코너 왕중왕전’이 펼쳐졌다.

이날 MC를 맡은 유라는 유행어와 개인기를 선보이는 재치를 발휘하며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웃찾사' 출연진들과의 완벽 호흡을 선보이며 망가지는 모습도 불사해 특별 MC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 유라가 가수뿐만 아니라 MC 등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뵐 것이다"며 "다채로운 활동에 도전하는 모습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유라는 걸스데이 컴백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