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주간아’ 측 “빅뱅, 다음 주 녹화…내년 1월 방송 예정” [종합]

입력 2016-12-15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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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이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동아닷컴에 "빅뱅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재미를 기대해달라"고 말했고, '주간아이돌' 제작진은 "다음주에 빅뱅이 녹화에 참여한다. 방송은 내년 1월이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앞서 리더 지드래곤은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MBC '무한도전'에서 보여줬던 MC 정형돈과의 케미를 이어가 화제를 모았다. 당시 '주간아이돌' 제작진은 지드래곤에게 빅뱅과 함께 재출연할 것을 약속하는 서명까지 받은 바 있다.

빅뱅은 최근 정규 앨범 'MADE'를 발표하고 더블타이틀곡 '에라 모르겠다' '라스트댄스', 수록곡 '걸프렌드'로 음원차트 1~3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주간아이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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