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서울 인사동 센터마크 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진국 하나투어 대표이사와 유용희 대명코퍼레이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앞으로 국내외 여행고객 유치 강화를 위한 공동상품을 개발하고, 해외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진국 하나투어 대표이사는 “하나투어의 상품기획 역량과 대명그룹의 인프라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간 협력을 통해 경쟁력 있는 테마상품을 개발하여 양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