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런닝맨’ 송지효·김종국, 너무 고생했고 감사했습니다”

입력 2016-12-16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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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개리가 SBS '런닝맨'에서 하차하는 송지효와 김종국을 언급했다.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너무 고생 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개리, 송지효, 김종국의 모습을 담고 있다. '런닝맨' 촬영 현장에서 세 사람은 환하게 웃고 있다.

개리는 지난 10월 본업인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했고, 현재 '런닝맨'은 시즌2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송지효, 김종국 하차와 관련된 잡음이 생겨 곤혹을 치르고 있다.

‘런닝맨’은 2010년 7월 첫 방송 된 후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SBS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2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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