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효는 평소 취미로 바다낚시를 즐길 정도로 낚시광이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역시 "월간낚시 21 표지 모델이 돼 평생 소원을 이뤘다”고 전했다.
'월간낚시21' 김동욱 대표는 “월간낚시 21 창간 후 처음으로 아이돌 모델이 처음으로 선정됐다. 월간낚시 21 뿐만 아니라 업계 처음으로 아이돌 멤버가 표지 모델로 나서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촬영은 익사이팅하고 재미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재효의 표지 촬영은 오는 2017년 1월 초 제주도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촬영한 표지는 오는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재효는 지난 20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예술전당에서 열리는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서 베니 역으로 출연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세븐시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