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태완, 레트로 싱글 ‘필요해’ 발매

입력 2016-12-29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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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랜뉴뮤직

사진=브랜뉴뮤직

싱어송라이터 태완이 새로운 싱글 '필요해'를 29일 자정 전 온라인 음악사이트들을 통해 발매했다.

태완은 흑인 음악에 대한 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확장해온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이번 신곡 ‘필요해’는 개성 넘치면서도 친숙한 레트로풍의 신시사이저 멜로디에 자신에게 냉소적으로 대하는 헤어진 연인에게 손을 내밀어주길 바라는 절실한 마음을 노래로 담아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신곡 '필요해'는 올 한해 동안 레트로한 사운드와 흑인음악의 접목을 끊임없이 시도해온 태완의 2016년을 마무리 하는 곡으로, 데뷔 이 후 언제나 누구보다도 독보적이고 앞선 R&B를 선보이려 노력해온 그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곡이다"고 밝히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항상 앞선 음악으로 이 씬을 자극하고 있는 그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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