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형제’ 위너X아이콘, 내년 1월 V앱 눕방 진행…컴백 시동

입력 2016-12-29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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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와 아이콘이 2017년 컴백을 앞두고 팬들에게 신년 인사를 전한다.

위너와 아이콘은 1월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1월 중 눕방으로 진행되며 두 그룹 특유의 재기발랄하고 자유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위너와 아이콘의 2017년 활동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본격 컴백을 앞두고 팬들에게 신년인사와 더불어 근황 등의 다양한 소식을 공개한다. 아울러 새해를 맞는 신년인사인 만큼 2017년을 맞는 특별한 각오 또한 팬들에게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 한 해를 위너는 개인활동으로, 아이콘은 일본 투어로 보낸 두 팀은 2017년을 맞아 본격적인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YG는 현재 두 팀의 컴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할 것을 예고했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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