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34kg 건강 적신호” 안젤리나 졸리, 결국 입원했나

입력 2016-12-29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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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kg 건강 적신호” 안젤리나 졸리, 결국 입원했나

안젤리나 졸리의 입원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한다.

가십 검증매체 가십캅은 28일(현지시각) 한 매체가 보도한 안젤리나 졸리의 입원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가십캅에 따르면 한 매체는 안젤리나 졸리가 스트레스 등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했다. 급격하게 체중이 빠지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고, 결국 입원했다는 것.

그러나 이는 사실무근이라는 것이 가십캅의 설명. 안젤리나 졸리는 체중이 급격하게 빠진 것은 맞지만, 입원은 하지 않아다고 관계자의 말을 인용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 및 양육권 분쟁 과정에서 이전보다 더욱 앙상한 몸매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170cm에 가까운 키에 76파운드(약 34kg)의 뭄무게를 보유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브래드 피트는 최근 안젤리나 졸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안젤리나 졸리와 그의 법무팀의 ‘비밀 정보 유출 혐의’다. 브래드 피트 측은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 과정에서 민감한 정보와 아이들에 대한 정보는 외부(미디어 등)로 공개되지 않아야 한다”며 “안젤리나 졸리는 이혼 과정에서 약속한 비밀 정보 비공개 조항을 어겼다. 하루빨리 정보 공개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이혼 과정에서 보유한 일부 부동산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그 금액은 한화로 약 1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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