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도 OK”…미란다 커♥에반 스피겔, 결혼임박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의 모습이 포착됐다.
스플래시닷컴은 29일(현지시각) 호주 시드니 공항에서 포착된 미란다 커와 그의 약혼자 에반 스피겔의 모습이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전용기에서 내려 공항을 빠져나가는 모습이다. 올블랙 패션을 똑같이 연출한 채 패셔니스타 커플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약혼식에 이어 10월 결혼을 발표했다. 2017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두 사람의 가족도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의 결혼을 허락했다.
그런 가운데 미란다 커는 앞서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언제쯤 결혼식을 올리냐”는 질문에 “내년쯤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프러포즈에 대해서는 “에반 스피겔이 내게 무릎을 꿇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했다. 감동적이고 행복했다”고 당시 순간을 떠올렸다.
또 올래드 블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플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미란다 커는 “에반 스피겔과 플린은 서로 좋아하고 아끼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조심스럽고 우려되는 것도 있지만, 지금은 오히려 행복하고 즐거워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2014년 처음 만나 지난해 6월 교제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 결혼을 앞두고 있다. 새롭게 새 삶을 시작하는 올랜드 블룸과 미란다 커다. 이들의 제2의 가정은 꽃길만 가득하길 팬들을 기원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의 모습이 포착됐다.
스플래시닷컴은 29일(현지시각) 호주 시드니 공항에서 포착된 미란다 커와 그의 약혼자 에반 스피겔의 모습이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전용기에서 내려 공항을 빠져나가는 모습이다. 올블랙 패션을 똑같이 연출한 채 패셔니스타 커플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약혼식에 이어 10월 결혼을 발표했다. 2017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두 사람의 가족도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의 결혼을 허락했다.
그런 가운데 미란다 커는 앞서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언제쯤 결혼식을 올리냐”는 질문에 “내년쯤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프러포즈에 대해서는 “에반 스피겔이 내게 무릎을 꿇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했다. 감동적이고 행복했다”고 당시 순간을 떠올렸다.
또 올래드 블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플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미란다 커는 “에반 스피겔과 플린은 서로 좋아하고 아끼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조심스럽고 우려되는 것도 있지만, 지금은 오히려 행복하고 즐거워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2014년 처음 만나 지난해 6월 교제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 결혼을 앞두고 있다. 새롭게 새 삶을 시작하는 올랜드 블룸과 미란다 커다. 이들의 제2의 가정은 꽃길만 가득하길 팬들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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