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사망설 첫 근황…남친과 달콤 키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그의 12살 연하의 모델 남자친구 샘 아스하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스플래시닷컴은 2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말리부 인근 한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하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일행과 헤어지면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어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하리는 달콤한 키스를 나누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사망설 이후 처음 파파라치에 포착된 모습.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난데없는 사망설에 휩싸였다.

소니뮤직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다. 26일 소니뮤직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사망과 관련된 게시물이 올라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망”이라는 내용이 글이 올라온 것.

이에 브리트니 스피어스 측은 즉각 입장을 발표했다. 멀쩡히 살아있다는 내용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측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멀쩡하게 살아 있다”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소니뮤직 공식 트위터가 해킹당했다고 전했다. 현재 글은 삭제된 상태다. 또 소니뮤직 측은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