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BC 연기대상] 女 신인상 남지현·조보아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어”

입력 2016-12-30 2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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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BC 연기대상] 女 신인상 남지현·조보아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어”

배우 남지현과 조보아가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30일 오후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2016 MBC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연기대상 시상식의 사회는 방송인 김국진과 가수 겸 배우 유이가 맡았다.

이날 남지현은 “‘쇼핑왕 루이’ 출연진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 정말 즐거운 촬영이었다. 생애 처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게 해본 촬영이었는데, 시청자 분들께도 좋은 에너지 드린 것 같았다. 올 한 해 잘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고,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보아는 “수상할 줄 모르고 소감 준비를 못해서 아쉽다. 앞으로 겸손하고 감사하게 일하라는 의미로 값지게 받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2016 MBC 연기대상’ 캡처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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