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BC 연기대상] 이필모X김지호, 황금 연기상 연속극 부문 수상

입력 2016-12-30 2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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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BC 연기대상] 이필모X김지호, 황금 연기상 연속극 부문 수상

이필모와 김지호가 황금 연기상 연속극 특별기획 부문을 받았다.

‘2016 MBC 연기대상’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김국진, 유이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남자 부문 후보에는 ‘불어라 미풍아‘ 변희봉, ‘가화만사성’ 이필모, ‘내일도 승리’ 최필립, ‘워킹맘 육아대디’ 한지상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여자 부문 후보에는 ‘가화만사성’ 김지호, ‘최고의 연인’ 변정수, ‘가화만사성’ 서이숙, ‘불어라 미풍아’ 임수향 등이 올랐다.

그 결과 이필모와 김지호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6 MBC 연기대상’은 영예의 대상과 ‘올해의 드라마상’, ‘베스트 커플상’ 등이 시청자의 투표로 이루어진다. 먼저 온라인을 통해 ‘올해의 드라마상’과 ‘베스트 커플상’이 지난 26일까지 시청자 투표를 진행했으며, 대상은 시상식 중 진행되는 시청자 문자 투표로 선정된다.

대상 후보는 ‘가화만사성’의 김소연, ‘쇼핑왕루이’의 서인국, ‘결혼계약’의 이서진 유이, ‘W’의 이종석 한효주, ‘옥중화’의 진세연 등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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