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BC 연기대상] 이서진 “유이, 촬영 때 남자친구 있는지 몰라”

입력 2016-12-30 2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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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BC 연기대상] 이서진 “유이, 촬영 때 남자친구 있는지 몰라”

배우 유이가 이서진과의 촬영을 회상했다.

30일 오후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2016 MBC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연기대상 시상식의 사회는 방송인 김국진과 가수 겸 배우 유이가 맡았다.

이날 대상 후보에 오른 이서진은 “주면 좋겠다”며 대상에 대한 욕심을 살짝 내비쳤다. 또 그는 “진심이었다. 그때는 남자친구가 있는지 몰랐다”고 드라마 속 눈빛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유이는 “(후보에 올라) 놀랍다”며 “이서진이 밥도 많이 사줬었다. 그게 그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2016 MBC 연기대상’ 캡처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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