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여진구, 우수 연기상 수상 “내일은 내일의 태양 뜬다”

입력 2016-12-31 2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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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여진구, 우수 연기상 수상 “내일은 내일의 태양 뜬다”

배우 여진구가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9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는 이휘재, 민아, 장근석의 진행으로 ‘2016 SAF S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여진구는 우수 연기장 장편 드라마 부문 수상자로 올라 '대박'에 참여한 스태프들과 최민수, 전광렬 등 동료 배우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올해는 알차게 지낸 것 같다. 그러나 지친 순간도 있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계속 앞으로 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2016 SAF SBS 연기대상’ 후보로는 한석규, 이준기, 전지현, 조정석 등이 거론돼 수상의 영광을 누가 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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