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재심' 정우, 촬영 중 부상투혼.. "죽을뻔했다"

입력 2017-01-10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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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한 멀티플렉스관에서 열린 영화 '재심'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강하늘, 김해숙, 김태윤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재심은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살인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재심은 오는 2월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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