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측 “지드래곤과 열애? 사실무근…말도 안돼” [공식입장]

입력 2017-02-03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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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측 “지드래곤과 열애? 사실무근…말도 안돼”

구하라 측이 빅뱅 지드래곤과 그의 매니저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3일 오후 동아닷컴에 “팬페이지를 통해 유포된 열애설은 말도 안되는 소리다. 지드래곤과는 친분이 있는 사이고, 매니저와는… 말도 안 된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유포된 사진 속 장소에는 다른 일해도 함께 있었다. 애정 문제 등 특별한 관계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일부 팬페이지 등에는 지드래곤, 구하라, 설리, 가인 등이 함께한 사진이 올라왔다. 이들은 서울 인근한 테마파크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각각 연인이 있는 설리와 가인을 제외한 지드래곤과 구하라를 의심했다. 또 지드래곤 대신 그의 매니저를 의심하는 등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

소문이 확산되자, 구하라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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