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남보라-동호, 다시 만난 ‘돈 크라이 마미’…“오늘은 특별한 날”

입력 2017-02-07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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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과 남보라, 동호의 훈훈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남보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돈크라이마미 ㅜㅜ 어느새 아빠가 된 동호와 언제나 한결같으신 유선선배님 어느새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게.. 믿기지가않네요ㅋㅋ 보니까 눈물 날 거 같아. 오늘은 특별한 날 맞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선과 남보라, 동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2012년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서 호흡을 맞춘 세 사람은 여전한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추억이 새록새록’, ‘보기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2012년 개봉한 청소년 범죄 영화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남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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