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500만 돌파 기념 GV…안희정 참석

입력 2017-02-07 11: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6일 개봉 20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더 킹’이 성원에 보답하고자 흥행 기념 특별한 이벤트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월 9일 CGV영등포 스타리움관에서 오후 7시 30분에 상영되는 영화 종영 후 진행되는 ‘더 킹’의 흥행 스페셜 관객과의 대화에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고 싶은 남자 태수 역의 조인성과, 각본과 연출을 담당한 한재림 감독, 그리고 안희정 충남도지사, 그리고 매거진M 장성란 기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마련되는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대한민국에 던지는 뜨거운 화두가 되는 영화 속 메시지와 영화로 보는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주제로 의미 깊은 대화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영화를 보고 난 뒤 영화의 메시지를 다양하게 해석하며 온 가족이 토론의 장을 만드는 영화인 만큼 이번 흥행 기념 관객과의 대화에서도 대한민국에 던지는 화두에 대해서 속 시원하게 펼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9일 CGV영등포 스타리움관에서 진행되는 ‘더 킹’ 흥행 스페셜 관객과의 대화는 2월 7일 오후에 CGV홈페이지(http://www.cgv.co.kr/)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