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을 털어라’ 측 “정규편성 확정…멤버교체 결정無” [공식입장]

입력 2017-02-07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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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털어라’ 측 “정규편성 확정…멤버교체 결정無”

tvN ‘편의점을 털어라’가 정규편성돼 시청자를 찾는다.

tvN은 7일 동아닷컴에 “‘편의점을 털어라’가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 정규 편성하기로 결정했다. 첫 녹화 시점과 편성, 회차에 대해서는 미정이다. MC 교체에 대해서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지난달 13일 첫 방송돼 약 3주간 시청자를 찾은 ‘편의점을 털어라’는 다양한 편의점 음식을 조합해 만든 신기한 꿀 조합 레시피. 현대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 재료만을 사용해 요리 대결을 펼쳐 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이수근과 윤두준, 레드벨벳 웬디가 MC로 활약했으며, 다양한 게스트가 깨알 같은 케미를 선사했다. 그 덕분에 이번에 정규편성돼 새단장을 준비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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