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재정비 아직…복귀 녹화 3월 중 예정” [공식입장]

입력 2017-02-07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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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재정비 아직…복귀 녹화 3월 중 예정”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새 특집 녹화는 3월 중이 될 예정이다.

MBC 측은 7일 동아닷컴에 “하이라이트 방송이라고 알려진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 4부작’은 멤버들이 매주 인사드리고 영상 같이 보는 코멘터리 형식”이라며 “이번 주 진행할지 다음 주부터 진행할지는 상황을 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재정비 다 하려면 아직 멀었고 새 특집 녹화는 3월에나 가능할 듯 하다”라고 덧붙였다.

‘무한도전’은 현재 7주간의 재정비 시간을 갖고 휴식 중이다. 3주는 배우 권상우와 방송인 정준하가 출연하는 ‘사십춘기’, 그리고 나머지 4주는 ‘무한도전’ 스페셜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의 새로운 특집은 3월 11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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