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새론 인스타그램
눈 깜짝할 새 훌쩍 자랐다. 7년 전 영화 ‘아저씨’에서 10살이라는 실제 나이보다 풍부한 감성의 연기를 선보인 때 김새론이 아니다. 이제는 여성스러운 매력까지 장착했다. 그렇다고 외모와 분위기만 변한 건 아니다. 세월의 흐름만큼 연기력도 한층 성장했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으로 이미 활약 중이다. 올해 고2인 김새론의 스무살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얼마나 더 깜짝 놀랄 변화를 선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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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