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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홍상수, 베를린 비하인드 컷…진한 눈맞춤

입력 2017-02-19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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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홍상수, 베를린 비하인드 컷…진한 눈맞춤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폐막식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측은 18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폐막식 현장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에는 “최고의 여배우가 받는 은곰상 수상자 김민희와 감독 홍상수”라는 문구와 함께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투샷도 포함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은곰상 트로피를 사이에 두고 진한 눈맞춤을 하고 있다.

한편, 베를린영화제에서 한국 배우가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받은 것은 김민희가 처음이다. 더불어 베를린을 비롯해 칸, 베니스 등 3대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배우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은 2007년 칸 영화제에서 전도연이 영화 ‘밀양’을 통해 받은 후 10년 만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밤의 해변에서 혼자’ 김민희-홍상수 감독. 사진|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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