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호 WBC, 요코하마전 ‘민병헌-서건창’ 테이블세터 시도

입력 2017-02-21 1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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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헌과 서건창. 스포츠동아

[동아닷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일본 오키나와 마지막 평가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인식 WBC 감독은 이날 새로운 라인업을 시도했다.

김인식 감독은 21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가와 구장에서 열리는 대표팀 훈련에 앞서 22일 치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여기서 김인식 감독은 테이블 세터진에 변화를 줬다.

김인식 감독은 요코하마전 선발 라인업을 민병헌(좌익수)-서건창(2루수)-김태균(1루수)-최형우(지명타자)-박석민(3루수)-손아섭(우익수)-양의지(포수)-김재호(유격수)-이용규(중견수) 순으로 꾸렸다. 선발 투수는 양현종이 나선다.

이대호는 대타로 출격 예정이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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