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한승수-서이라,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男쇼트트랙 500m 준준결승 진출

입력 2017-02-21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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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한승수(26), 서이라(25, 화성시청), 박세영(24, 화성시청)이 나란히 메달권을 향해 전진했다.

한승수, 서이라, 박세영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 경기장에서 열린 2017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남자 쇼트트랙 500m 예선에 출전해 상대를 압도하는 실력으로 무난히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먼저 맏형 한승수는 42.236을 찍으며 조 1위로 준준결승에 안착했다. 이어 막내 박세영은 6조에 나서 42.184로 여유있게 결승 라인을 통과했다.

마지막 8조에서 시작부터 선두로 치고 달린 서이라는 마지막까지 선두를 유지하며 결승 라인을 통과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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