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최민정,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女쇼트트랙 500m 준결승 안착

입력 2017-02-21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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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심석희(20)와 최민정(19, 성남시청)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심석희와 최민정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 경기장에서 열린 2017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쇼트트랙 500m 준준결승에서 조 1위로 준결승에 이름을 올렸다.

1조에서 출전한 심석희는 43.597 기록을 찍으며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함께 출전한 막내 김지유(18)는 페널티를 받으며 조 4위로 아쉽게 경기를 마무리 했다.

3조에서 레이스를 펼친 최민정은 44.175를 기록, 조 1위로 준결승에 안착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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