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진웅, 열애설 이후 첫 근황 “최화정 누나 만날 생각에 두근”

입력 2017-02-21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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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웅이 열애설 이후 처음 근황을 알렸다.

민진웅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화정 누나 만날 생각에 두근반세근반 #재심 #백만돌파 #옹예에에에에에 #이제들어가흔다아아 #우아잉에우오앙”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진웅은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없는 외모를 자랑했다. 배우 노수산나와의 열애설 이후 첫 근황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점점 잘생겨지는 듯!’, ‘연기 잘 보고있습니다! 라디오도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진웅은 영화 ‘동주’, ‘검은 사제들’, 재심‘ 등을 거쳐 지난해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주목받았다. 또한 오는 3월 시작하는 KBS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민진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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