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DA:다] ‘23 아이덴티티’ 오늘 100만 돌파 눈 앞…대적 無

입력 2017-02-27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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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영화 ‘23 아이덴티티’가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며 1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 아이덴티티’는 24일부터 26일까지 총 69만 8857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96만 8857명을 달성했다.

‘23 아이덴티티’는 개봉일인 22일 이후에도 정상을 뺏기지 않으며 관객을 모았고 첫 주말에도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비수기로 진입하고 있는 영화계에서 ‘23 아이덴티티’가 어떤 저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바다.

지난 주말까지 1위를 차지했던 ‘재심’은 2위를 차지했다. ‘재심’은 43만 9561명의 관객을 모았다. 뒤를 이어 ‘조작된 도시’가 19만 34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23 아이덴티티’와 같은 날 개봉인 ‘싱글라이더’, ‘존윅-리로드’, ‘핵소고지 ’, ‘루시드 드림’ 등은 각각 4,6,7, 9위를 차지하며 10위권에 올라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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