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버 ‘격차를 벌리는 투런포’

한국 WBC대표팀이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예선 1라운드 2차전 네덜란드와 경기를 가졌다. 6회말 2사 1루 네덜란드 오두버가 투런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하고 있다.

고척 | 김종원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