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채아 ‘차세찌와 열애 인정’

입력 2017-03-08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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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차세찌와 열애 인정’

배우 한채아가 8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차세찌와의 열애설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최근 불거진 차세찌와의 열애설에 대해 한채아는 “소속사는 여배우 보호 차원에서 부인한 것으로 안다. 그러나 나는 아이돌도 아니고 굳이 열애사실을 숨길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 이 자리에서 사실을 말하게 됐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편의점 캐셔, 요구르트 배달, 택시운전 등 만년 알바 인생을 전전하던 취업준비생 장영실이 한줄기 빛처럼 찾아온 비정규직 직장에서 정규직으로 살아남기 위한 분투기를 그렸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비정규직’, ‘청년실업’, ‘고용불안’과 같은 사회적 문제와 ‘정부 고위층 비리’, ‘보이스피싱’과 같은 사회범죄들을 통쾌하게 뒤집어 놓으며 관객들을 저격할 예정이다.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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