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강예원 “한채아♥차세찌 열애, 안지 꽤 오래”

입력 2017-03-08 1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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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강예원 “한채아♥차세찌 열애, 안지 꽤 오래”

배우 한 채아가 오늘 깜짝 발표한 차세찌와의 열애에 대해 다시 한 번 입을 열었다.

한채아는 8일 오후 방송된 SBS러브FM ‘언니네라디오’(이하 ‘언니네’)에 출연해 같은 날 진행된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에서 차세찌와의 열애를 인정한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8일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시사회에서 한채아는 “(차세찌 씨와)열애설이 보도가 됐다. 이러한 것이 전달되는 부분에서 여러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이 시간을 통해 말씀드리겠다”라며 “차세찌 씨와 예쁜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후 강예원은 라디오에서 “한채아가 열애하는 걸 알고 있었다”며 “꽤 됐다, 계속 알고 있었다. 한 채아는 숨기지 않는 편이다. 연애 상담을 한 적은 없다. 한 채아는 건강한 사랑을 하고 있다”고 라디오에서 이에 대해 다시 한 번 언급했다.

한편 강예원, 한채아는 오는 16일(목) 개봉하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각각 국가안보국 요원 장영실과 형사 나정안의 역할을 맡았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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