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원, “리더 그만 두고 싶을 때 있느냐” 질문에 울컥

입력 2017-03-14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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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소원, “리더 그만 두고 싶을 때 있느냐” 질문에 울컥

걸그룹 여자친구가 '더쇼'에 출연해 눈물과 웃음을 보여 관심을 끈다.

14일 밤 방송되는 SBS MTV 음악 버라이어티 '더쇼'의 '빙고 토크'코너에는 최근 컴백한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가 등장한다. 이날 여자친구 멤버들은 '빙고' 성공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 흥미를 더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던 중 '이럴 때 리더를 포기하고 싶다'는 질문에 당사자 소원은 답변과 함께 멤버들 앞에서 눈시울을 붉히며 눈물을 보여 현장을 숙연하게 만든다.

과연 소원이 쓴 답변은 무엇이었는지 눈물을 흘린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당찬 그녀들의 화끈한 입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엄지의 독특한 몸동작까지 청순, 귀여움의 대명사인 여자친구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이날 ‘더쇼’는 화이트데이 특집으로 진행되며 특별한 본방사수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B.A.P, DAY6, 레어포테이토, 로미오, 여자친구의 화려한 컴백무대와 MVP의 핫 한 데뷔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또 B.I.G, Brave Girls, CRA'BEAT, L.A.U, SF9, The Ray, VICTON, 구구단, 멜로디데이, 빅플로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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