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스’ 연우진♥박혜수, 진짜 꽃길 걸을 수 있을까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가 오늘(14일) 종영을 앞둔 가운데 주인공 연우진과 박혜수가 진짜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이하 \'내보스\')\' 15화에서는 3년 전 한채아(채지혜 역)가 짝사랑한 사람이 연우진(은환기 역)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또 박혜수(채로운 역)의 정체를 알게 된 김응수(은복동 역)와 연우진 사이에 갈등이 빚어져 향후 연우진과 박혜수의 사랑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14일 \'내보스\' 최종화에서는 연우진이 모든 것을 버리고 박혜수와 단둘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내보스\' 제작진은 연우진과 박혜수의 애틋한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면서 뜨거운 포옹을 나눠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연우진과 박혜수는 난관을 극복하고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오늘 밤 11시 tvN \'내성적인 보스\' 최종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제공=tvN \'내성적인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