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이상아 딸 서진, 엄마 위해 모은 비상금 “기특해”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캡쳐

배우 이상아의 딸 윤서진이 엄마와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서진이 모은 ‘비상금’을 함께 세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진이 모은 돈은 총 25만원, 고등학생이 모은 돈 최근 제법 큰 돈이었다.

이에 이상아는 “이렇게 큰 돈을 어떻게 모았어?” 라고 물었고 서진은 “엄마가 힘드니까 내가 조금씩 모았지” 라고 대답해 보는 이들을 훈훈케 했다.

이상아는 서진의 말에 감동을 받은 듯 “엄마가 고맙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엄마가 뭐길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