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레인보우, 데뷔 7주년 기념 코타키나발루 여행…‘끈끈한 우정’

입력 2017-03-17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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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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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체된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들의 단체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전 레인보우 멤버 재경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명의 멤버와 코타키나발루에 다녀온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빨, 주, 노, 초, 파, 남, 보 7가지 무지개 색의 아이스크림이 그려진 단체티를 입고 있다. 재경은 “야심차게 준비했던 단체티”라며 멤버들의 의상을 소개했다.

재경은 “앞으로 더 높게 뜰 (무지개 이모티콘). 8주년 때는 어디가지“라는 글과 함께 7명 모두 바다 앞에서 점프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보고 싶어서 울고 싶다”, “역시 레인보우는 일곱 명이 같이 있으면 더 빛난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9년 데뷔한 걸그룹 레인보우는 지난해 10월, 데뷔 7년차에 공식 해체 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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