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멤버 트와이스 다현(19)이 시구자 기회를 잡았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오는 5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잠실 홈 경기에 걸그룹 트와이스의 다현을 승리기원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최정상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인 다현은 2016시즌 LG 홈 경기에 트와이스가 시구, 시타 및 축하공연으로 네 차례 방문하면서 LG의 열혈팬이 됐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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