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의 사건수첩’ 이선균 “마술, 실력보다 결과가 잘 나왔다”

입력 2017-04-03 21: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선균이 ‘임금님의 사건수첩’ 때문에 마술, 승마 등을 배웠다고 말했다.

3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임금님의 사건수첩’에서는 배우 이선균과 안재홍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이선균은 “승마, 마술 등을 익혔는데 깊게 배우진 않았다. 하지만 다재다능하게 보여줘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승마를 가장 많이 연습했는데 잠깐 말에서 내리는 것 밖에 안 나오고 마술은 노력에 비해 그럴싸하게 나왔다. 노력과 결과는 일치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안재홍은 “마술은 진짜 감쪽 같더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