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디저트카페 오픈…“이태원 새 명소될 것”

입력 2017-04-09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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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아엔터테인먼트

‘트로트 황제’ 태진아가 디저트카페를 오픈한다.

태진아는 14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일명 ‘태진아 빌딩’ 1층에서 디저트카페 ‘K.2.1.2’를 오픈한다.

현재 이 빌딩에는 태진아-이루 부자의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에일리, 제시, 배치기 등이 소속된 YMC엔터테인먼트와 걸스데이, MAP6, MC몽, 지현우 등이 소속된 드림테엔터테인먼트가 거주하고 있다.

‘K.2.1.2’는 태진아의 진두지휘 아래 올해 초부터 야심차게 준비해온 디저트카페로 깊은 향의 커피를 비롯해 빙수, 케익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는 물론 저녁 시간 때에는 와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더니즘에 입각한 깔끔한 디자인으로 꾸며진 ‘K.2.1.2’는 수많은 연예인들의 축하 방문과 연계해 이태원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진아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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