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로드FC 38’ 경기가 열렸다. 코메인 이벤트 무제한급 명현만과 크리스 바넷의 경기에서 명현만(왼쪽)이 크리스 바넷의 닥터스톱으로 승리한 뒤 바넷을 위로하고 있다.

장충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