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이서원, ‘그거너사’ 촬영 중에도 시간내줬다”

입력 2017-04-17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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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솔빈 “이서원, ‘그거너사’ 촬영 중에도 시간내줬다”

그룹 라붐 솔빈이 이서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라붐은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MISS THIS KIS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쇼케이스는 솔빈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KBS2 ‘뮤직뱅크’ MC이자 배우 이서원이 진행을 맡았다.

솔빈은 “이서원과 11월에 만나서 지금까지 ‘뮤직뱅크’ 호흡을 잘 맞추고 있다. 실수를 서로 도와주기도 하면서 잘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쇼케이스 전에 이서원에게 전화를 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촬영이 바쁜데 흔쾌히 해주겠다고 했다”며 “이서원이 찾는다면 나도 어디든 달려가 돕겠다”고 덧붙였다.

17일 정오 공개된 두 번째 미니앨범 ‘MISS THIS KISS’의 타이틀곡 ‘Hwi hwi’는 휘파람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업템포 댄스곡이다. 연인과의 짜릿한 키스를 라붐만의 귀엽고 당돌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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